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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내년 1월 31일부로 계산점과 시흥점, 안산고잔점, 천안신방점, 동촌점의 영업을 중단할 예정이다. 모두 임대 형태로 운영되던 매장이다.
앞서 홈플러스는 가양점과 장림점, 일산점, 원천점, 울산북구점 등 5개 지점의 영업을 이미 종료한 바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29일 서울회생법원에 '구조 혁신형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해당 계획안에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분리 매각하고, 수익성이 낮은 점포를 중심으로 폐점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