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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험중개사’ 188명 최종 합격…전년대비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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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현 기자

승인 : 2025. 12. 19. 13:46

합격예정자, 51세 이상 비중 가장 높아
전년 대비 응시자·합격자 모두 감소
자료=금융감독원/ 그래픽=박종규 기자

금융감독원이 보험전문인시험관리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제31회 보험중개사 시험 최종 합격자를 19일 결정했다.

지난달 9일 실시한 보험중개사 시험의 응시자 647명 중 188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률은 29.1%로 전년 대비 14.4%포인트 하락했다.

보험중개사 시험은 매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 생명보험중개사 49명, 손해보험중개사 86명, 제3보험중개사 53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 68.1점, 손해보험중개사 65.4점, 제3보험중개사 68.1점이다. 합격예정자는 전연령대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으며, 51세 이상의 비중이 29.3%로 가장 높았다.

정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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