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내년 2월8일까지 직거래장터 운영
|
군산시는 서울특별시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서로장터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직거래장터 참여 지자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년 12월에 개장해 이듬해 2월까지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17만 명이 방문하는 겨울 야외 최대 행사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의 대표 품목으로는 딸기·사과·고구마·밤 등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과 군산 짬뽕라면, 김부각, 한과, 요구르트 등 군산 지역가공품이 준비된다.
시는 군고구마, 군밤, 떡류 등 겨울철 계절 간식도 함께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따뜻한 겨울 정취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서로장터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오는 19일부터 2026년 2월8일까지 운영되며, 서울시민들에게 지역 농수산물 소비의 즐거움과 겨울철 도심 축제의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먹거리정책과]2025서울광장서로장터스케이트장직거래장터운영공모선정(2025년스케이트장직거래장터자료사진)](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01d/20251201010000511000018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