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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예술 한자리에…정독도서관, 노벨문학상 1주년 기념 북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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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형 기자

승인 : 2025. 11. 30. 15:56

김애란·천선란 작가 참여…작품 세계와 창작 배경 독자와 공유
고흐·모네·이중섭·밀레 해설하는 '이야기 미술관' 4회 운영
북토크
김애란 작가 북토크 홍보 포스터.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산하 정독도서관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맞아 12월 '노벨문학라운지 북토크'를 연다.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와 독자가 한 공간에서 작품 세계를 깊이 나누는 자리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정독도서관은 12월1일부터 13일까지 '노벨문학라운지'를 거점으로 문학·예술 북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애란·천선란 작가가 참여하는 북토크와, 이창용 도슨트가 진행하는 미술 해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행사로는 12월1일 오후 2시 김애란 작가가 참여한다. 신간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를 중심으로 작품의 서사와 창작 배경을 풀어내며 독자와 대화를 나눈다. 13일에는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의 천선란 작가가 자리한다. 동시대 한국 SF의 흐름과 작품에 담긴 주제를 중심으로 독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두 회차 모두 독서문화기획자 권인걸 대표가 진행을 맡는다.

정독도서관은 문학과 예술을 함께 경험하는 미술 북토크도 마련했다. 이창용 도슨트가 12월1일·8일·9일·10일 모두 4회에 걸쳐 고흐, 마네·모네, 이중섭, 밀레 등 예술가의 작품을 해설한다. 시청각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정독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의 인문학 접근성을 높이고, 한국문학과 예술을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장르의 작가와 시민이 직접 만나는 북토크를 정독도서관 대표 문화콘텐츠로 꾸준히 운영하겠다"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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