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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의 자격으로 튀르키예에 방문한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인 정상외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튀르키예의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투르크 묘소를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레젭 타잎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 국빈만찬 등의 일정을 갖는다.
에르도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는 방산, 원전, 바이오 등 분야에서 양국 관계의 협력을 심화하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25일에는 한국전쟁 참전 용사 묘소를 찾아가 헌화하고 현지 동포들과의 간담회도 갖는다. 이후 이 대통령은 7박 10일 간의 중동·아프리카 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