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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회장, 몽골 대통령 ‘국가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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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5. 11. 24. 13:47

한-몽골 문화교류 10여 년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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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골 수교 35주년을 맞아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 회장(가운데)이 몽골 정부로부터 '몽골 국가훈장'을 수훈했다.
한-몽골 수교 35주년을 맞아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 회장이 몽골 정부로부터 '몽골 국가훈장'을 수훈했다. 협회는 21일 정 회장이 몽골 대통령령 제116호에 따라 국가 간 우호 증진과 몽골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친선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냠다와깅 후랄바타르(H.E. Khurelbaatar Nyamdavaa) 대통령 수석고문이 주한 몽골대사관에서 집전했다.

정 회장은 한국 전통문화와 세계를 잇는 문화외교 전문가로, 지난 10여 년 동안 몽골 정부·패션협회·예술위원회·기마 협회 등과 협력하며 양국 교류의 기반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특히 한-몽 수교 25주년 행사에서 패션쇼와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중적 관심을 높였으며, 몽골 문화부와의 교류 회담 및 MOU 체결을 통해 문화산업 협력의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

올해 수교 35주년을 맞아 몽골 대사 초청 강연회, 전시회, 패션쇼 등 민간 중심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이어오며 양국 관계에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은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흐볼드 주한 몽골대사는 "정 회장의 헌신적 활동 덕분에 수교 35주년이 더욱 의미 있게 빛났다"고 전했고, 정 회장은 "이 영예는 양국 문화외교에 함께한 모든 분들과 나누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밝혔다.

한문화진흥협회는 세계 110여 개국과 교류하는 대표 민간 문화외교 기관으로, '세계의상페스티벌',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교 기념 행사, 외교사절단 투어, 유스앰버서더 외교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문화교류 네트워크를 넓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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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골 수교 35주년을 맞아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 회장이 몽골 정부로부터 '몽골 국가훈장'을 수훈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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