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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악화되는 비듬·지루성 피부염…휴온스, “‘니조랄2%’로 쉽고 편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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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기자

승인 : 2025. 11. 23. 18:00

두피뿐 아니라 얼굴·가슴·등 전신 부위 사용 가능
항진균제 성분으로 원인균 활동 억제
제목 없는 디자인
겨울은 지루성피부염 환자들의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피부장벽이 약해져 피지선이 발달한 얼굴, 가슴, 등 부위는 빠르게 수분이 증발돼 건조감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지루성 피부염은 붉은 기, 각질, 가려움이 동반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원인균 말라세지아(Malaszia)가 환절기 환경에서 빠르게 증식해 면역력이 낮아질 시 10~20배까지 증식할 수 있다.

휴온스는 이를 개선시키기 위한 샴푸 겸 클렌저 제품 '니조랄 2%'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니조랄은 전 세계 30여년 동안 사용돼 온 광범위 항진균제로 미국·유럽·아시아·중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일반의약품(OTC) 시장조사기관 니콜라스 홀 자료에 따르면 니조랄은 아시아 12개국에서 2020년~2024년까지 5년 연속 치료용 비듬 샴푸 브랜드 1위를 유지했다.

니조랄 2%는 두피뿐 아니라 얼굴·가슴·등 전신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 2~4주간 주 2회 사용한 뒤, 1~2주에 한 번 사용하는 방식으로 재발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올해 리뉴얼 과정에서 기존 디자인에 '심플'을 더했다. 노란색 패키지에서 벗어나 상단에 남색 브랜드 로고를 배치해 브랜드를 또렷하게 각인시켰다.

휴온스 관계자는 "겨울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 휴온스 니조랄 2%를 추천한다"며 "효능·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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