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진균제 성분으로 원인균 활동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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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는 이를 개선시키기 위한 샴푸 겸 클렌저 제품 '니조랄 2%'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니조랄은 전 세계 30여년 동안 사용돼 온 광범위 항진균제로 미국·유럽·아시아·중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일반의약품(OTC) 시장조사기관 니콜라스 홀 자료에 따르면 니조랄은 아시아 12개국에서 2020년~2024년까지 5년 연속 치료용 비듬 샴푸 브랜드 1위를 유지했다.
니조랄 2%는 두피뿐 아니라 얼굴·가슴·등 전신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 2~4주간 주 2회 사용한 뒤, 1~2주에 한 번 사용하는 방식으로 재발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올해 리뉴얼 과정에서 기존 디자인에 '심플'을 더했다. 노란색 패키지에서 벗어나 상단에 남색 브랜드 로고를 배치해 브랜드를 또렷하게 각인시켰다.
휴온스 관계자는 "겨울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 휴온스 니조랄 2%를 추천한다"며 "효능·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