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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올해 9월 최근 2년 이내 계약한 법인고객 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헬스케어로봇 또는 마사지체어 도입 후 만족도를 조사했다. 마사지체어 도입 이유·브랜드 선택 기준 등 전반적인 만족도 수준을 확인해 사후관리·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점검했다.
조사에 따르면 마사지체어 도입의 주요 목적은 '휴게시설 확충 등 임직원 복지를 위해서(52.3%)' '임직원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33.5%)'였다. 특히 법인고객 구매 담당자 과반수 이상(76.9%)이 마사지체어가 임직원들의 업무 생산성 제고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마사지체어 시설 도입 후 임직원 업무 생산성이 제고됐는지' 묻는 항목에서 '매우 그렇다(40%)' '그렇다(36.9%)'라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꼽은 업무 생산성 요소(중복응답)는 '업무 피로도 감소(74%)'였고, '건강증진·스트레스 완화' '임직원 근무 만족도 증가' '임직원 업무 능률 향상'이 뒤를 이었다.
아울러 △조직 내 긍정 분위기 형성 △복지 프로그램 이미지 제고 △기업복지 경쟁력 강화 △업무 능률 향상 △임직원 퇴사율 감소 등의 지표에서 바디프랜드 마사지체어 설치와 운영이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바디프랜드를 설치한 법인 임직원들의 종합적인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귀사 임직원의 마사지체어 시설 만족도'에 대해서 법인고객 구매 담당자 대부분(70.8%)이 5점 만점에 5점으로 응답했으며 평균 만족도 점수는 4.6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