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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중앙노동위원장을 지낸 데 이어 다시 중앙노동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학계와 정부 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분이자 이론과 실무를 겸한 노동전문가"라며 "노동문제 판정·조정 업무를 수행하는 중앙노동위원장으로서 공정하게 노동자의 삶을 지키고 성숙한 노사 관계 발전에게 기여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2차관에는 이병권 민주당 정책위원회 전문위원을, 방위사업청장에는 이용철 임명공증인 변호사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한삼석 국민권익위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처장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에는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을 임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