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도입 8년 만…정례회의 최종 의결 후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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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공동으로 1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가 된다. 제도 도입 8년 만이다. 키움증권은 발행어음 사업자가 된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IMA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키움증권의 발행어음 인가 안건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이들 3개 증권사는 오는 19일 예정된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거친 뒤 IMA 및 발행어음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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