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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인증하는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업·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iM금융은 직원들의 퇴근 후 여가시간을 보장하고, 다양한 문화 혜택 및 활동 기회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현재 iM금융은 장기 근속 직원 특별휴가 및 지원금 지급을 비롯해 스마트 휴테크, 가족돌봄휴가 등 다양한 여가활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 지원도 다채롭다. 도서·자격증·어학 등 자기개발 지원 제도부터 자격증 취득 축하금, 바리스타 자격증반, 임직원 가족 동반 여가문화행사 '패밀리데이'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체력단련실, 안마의자 휴식방, 대공연장 등 여가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황병우 회장은 "일과 삶의 균형을 기반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 행복한 직원을 만드는 게 곧 금융소비자의 만족으로 이어진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여가생활과 문화 예술적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여가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iM 여가친화기업 인증식](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05d/20251105010004902000283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