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 실천으로…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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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금융사기 수법이 지능화·다양화되면서 피해가 개인 소비자는 물론 소상공인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에 흥국화재는 사회문제가 된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소상공인 상생 지원'을 결합한 캠페인을 기획했다.
흥국화재는 고객이 자주 찾는 생활 밀착형 공간을 금융사기 예방 홍보 거점으로 삼고, 금융사기 유형과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자료를 배포했다. 그러면서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소상공인 매장에 전달하며, 꽃다발과 문화상품권, 영화티켓 등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흥국화재 임직원 71명이 참여해 총 111건의 응원문구를 제출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은 단순한 소비자 보호를 넘어 사회 전반의 신뢰를 높이는 일"이라며 "흥국화재는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흥국화재 사진자료] 흥국화재,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으로 소비자보호 강화](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03d/20251103010001201000068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