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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봉쁘앙과 협업…풋머프·미튼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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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5. 10. 30. 18:37

[사진자료] 요요 봉쁘앙 베이지 풋머프 및 미튼_제품컷
요요 봉쁘앙 베이지 풋머프 및 미튼./스토케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가 휴대용 유모차 '요요 봉쁘앙 베이지'의 겨울용 액세서리 '풋머프'와 '미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5월 프랑스 명품 유아의류 브랜드 봉쁘앙과 협업해 선보인 '요요 봉쁘앙 베이지' 에디션의 성공에 힘입어 액세서리 라인을 확장한 것이다. 봉쁘앙의 대표 컬렉션에서 영감받은 뉴트럴 베이지 컬러와 체리 모양 직조 패턴을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렸다.

풋머프는 부드러운 셰르파 안감과 이중 패딩 구조로 최적의 보온성을 제공한다. 조절 가능한 후드와 플리스 안감이 추가 보온을 책임지며, 6개 고정 포인트로 안정적인 장착이 가능하다. 풋머프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유모차 접기가 가능하고, 30°C 세탁기 세탁과 오염 방지 처리로 관리도 편리하다.

미튼은 유모차 핸들에 장착하는 방한 장갑으로, 셰르파 안감과 이중 패딩으로 부모의 손을 따뜻하게 보호한다. 외부는 방수 소재로 마감해 눈이나 비 오는 날에도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뉴본팩, 뉴본쉘, 6+컬러팩 등 요요의 전 모델과 호환된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보온과 편의성은 물론 봉쁘앙 특유의 우아한 감성까지 담아낸 제품"이라며 "추운 계절에도 품격 있는 외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여름에는 UPF 50+ 기능을 갖춘 '요요 봉쁘앙 베이지 파라솔'이 먼저 출시된 바 있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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