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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차관보에 ‘노무현 통역사’ 출신 정의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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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현 기자

승인 : 2025. 10. 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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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혜 외교부 차관보. /연합
외교부 차관보에 정의혜 인도태평양 특별대표가 30일 임명됐다.

정 신임 차관보는 1997년 외무고시로 외무부에 입부해 아세안협력과장, 주벨기에 유럽연합 참사관, 아세안국 심의관, 아세안국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12월 국립외교원 경력교수로 옮기면서 인도태평양 특별대표 임무도 함께 수행해 왔다.

정 차관보는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어 통역을 맡기도 했는데, 당시 30대 젊은 여성 외교관이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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