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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식품·생활용품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심은 재난·재해 등 위기 상황에서 신속히 식품을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 등 기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2020년부터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운영 중인 사업으로, 공적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라면과 생수 등 즉시 섭취 가능한 식품을 전달한다. 지금까지 전달된 식품은 총 630만 개에 이른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인 '이머전시 푸드팩'의 나눔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심은 식품기업의 본질인 먹거리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안심을 전하며 '인생을 맛있게' 만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