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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제4회 핸볼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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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5. 10. 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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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북포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핸볼 수업 ./제공=대한핸드볼협회
대한핸드볼협회는 다음달 1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제4회 핸볼 페스티벌을 연다.

핸볼은 대한핸드볼협회가 2021년 개발한 학교형 스포츠다. 핸드볼에 비해 부드러운 소재의 공과 득점형 골대를 사용한다. 골키퍼 없이 몸싸움을 금지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대한핸드볼협회는 9월부터 '찾아가는 핸볼 수업'을 전국 5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서해 5도 지역인 백령도 북포초등학교에서도 핸볼 용품 보급과 전문 강사 강습을 열었다.

찾아가는 핸볼 수업에는 이상은, 배민희, 김선화, 윤현경 등 국가대표 출신 강사들이 직접 지도했다. 제4회 핸볼 페스티벌은 신한카드 후원으로 열린다. 11∼12월에는 전국 권역별 핸볼 리그가 개최된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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