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타이어 부문 신설 첫 1위… 품질 리더십 재확인
글로벌 R&D·생산 인프라로 프리미엄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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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2009년부터 17년 연속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사용품질차원 및 감성품질차원 평가 전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품질 우위를 입증했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품질 만족도 조사로, 소비자와 전문가의 실제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평가한다.
올해 처음 신설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부문에서도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iON)'이 1위를 차지했다. '아이온'은 'iON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저소음, 높은 내마모성, 우수한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 등 4대 핵심 기술을 균형 있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아이온'은 16~22인치, 약 300여 개 규격을 운영하며, 포르쉐·BMW·BYD·폭스바겐·현대차·기아 등 글로벌 주요 전기차 브랜드의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되고 있다. 유럽 주요 자동차 전문지의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도 매년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대표 전용 타이어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한국타이어는 '테크노플렉스' 본사와 하이테크 연구시설 '한국테크노돔',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포함한 글로벌 5대 R&D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추진 중이다.
또한 8개 글로벌 생산기지를 통해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며, 현재 50여 개 완성차 브랜드, 약 280여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납품하고 있다.








![[사진자료] 한국타이어,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어워드 수상](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0m/28d/20251028010019454001158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