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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신한금융그룹의 실적 공시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10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417억원 대비 141.2% 증가한 성과다. 영업이익은 1441억원으로 전년 동기 1010억원 대비 42.8%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수수료수익이 245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1787억원보다 37.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위탁수수료가 1694억원으로 74.7% 늘었고, 금융상품 판매수익은 193억원으로 21.7% 증가했다.
상품운용수익은 567억원으로 전년 동기 539억원 대비 5.2% 늘었지만, 이자손익은 1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1388억원보다 4.8%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