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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경주] 허태수 GS 회장, CEO서밋서 네트워크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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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5. 10. 28. 09:45

허태수 GS 회장(1)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29일부터 열리는 CEO서밋에 참석한다. /GS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한다.

28일 GS그룹은 허 회장이 AI(인공지능)와 에너지 전환 등 글로벌 산업계의 주요 현안을 놓고 각국 기업인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 회장은 개막식을 비롯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맷 가먼 AWS CEO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수장들의 연설을 청취하고, 주요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APEC CEO 서밋 참석을 위해 방한한 해외 경제인들과의 개별 및 소규모 회동 일정도 예정돼 있다.

GS그룹은 APEC CEO서밋 다이아몬드 스폰서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행사 기간 행사장 안팎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그룹의 AI 혁신과 미래 성장'을 주제로 한 영상을 상영하며 APEC에 참셕한 세계인들에게 그룹 비전을 알릴 예정이다. 또 GS칼텍스는 '미래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GS리테일은 부대행사인 퓨처테크포럼에 참여한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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