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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리튬 같은 경우에는 하방 경직성을 받고 내년 가격이 올라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올해보다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양극재 등 소재도 보조금이 철폐되면서 우리나라 소재 메이커와 중국 회사들 사이에 원가 차이가 줄어드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 관세가 과하게 부과되면서 미국 현지에서는 중국산과의 가격 차이가크지 않다"며 "고질적인 공급과잉도 해소되는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극재는 EV(전기차) 외에도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추가로 증가되는 품목에 수주를 강화하면서 올해보다 내년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