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어 호응…전시회 통한 수출 시너지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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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23일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ADEX 2025(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현장을 방문해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하는 'A1 소사이어티(A1 Society)' 공동 전시관을 둘러봤다고 24일 밝혔다.
A1 소사이어티는 해외 수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협력사들이 참여하는 LIG넥스원의 전략적 파트너 네트워크로, 이날 행사에는 탈로스·극동통신·희망에어텍·세아전자·마이크로인피니티·큐니온·디지트론·비츠로밀텍·단암시스템즈·대영엠텍 등 10개 기업이 참가해 각사의 주요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LIG넥스원은 협력사들이 자사 제품과 기술력을 해외 바이어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도록 전시 부스와 마케팅을 지원, 공동 수출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단순한 거래 관계를 넘어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체계도 운영 중이다.
조달 및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협력사 전용 시스템 구축은 물론, 임직원 복지를 위한 커피차량 지원 등 실질적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