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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62개 학교서 ‘찾아가는 회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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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삭 기자

승인 : 2025. 10. 16. 15:58

공인회계사가 직접 강의
회계 가치와 중요성 알려
중1회계교육_251015
지난 15일 이주영 회계사가 서울 강남구 도곡중에서 회계교육을 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올해 12월까지 중학교 1학년 대상 회계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서울 지역 40개 학교 및 대구 관천중을 비롯한 지방 22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회계 교육은 '공인회계사와 함께하는 회계와 미래'를 주제로 이뤄진다.

한공회 관계자는 "공인회계사가 학생들과 직접 만나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등을 설명한다"며 "회계 교육을 통해 경제의 기초가 되는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공인회계사 직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학교 1학년 대상 회계교육은 공인회계사들의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으로 4년 전부터 진행돼 왔다. 서울 교육기관은 지난해 15개교에서 올해 40개교로, 지방 교육기관은 지난해 15개교에서 올해 22개교로 확대됐다.
박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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