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서울 그림지도’ 展

27일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열린 '서울 그림지도' 전시를 찾은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시는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예술작품 관람 및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를 2012년 신청사 개청 이후 매년 작가 공모를 통해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서울 그림지도' 전은 실제 서울의 위성 지도 이미지에 김봄 작가의 기억과 경험을 더한 회화작품으로 오는 11월 18일까지 전시된다. /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