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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진출 효과”…LGU+ ‘키즈토피아’, 200만 가입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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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모 기자

승인 : 2025. 08. 21. 09:00

0822 LG U+ 키즈토피아, 글로벌 진출 힘입어 가입자 2배 증가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체험학습 플랫폼 '키즈토피아'가 지난달 기준 누적 가입 고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1월 100만명 돌파 이후 약 반 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2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키즈토피아는 가상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기고, AI 캐릭터와 대화하며 동물·자연·외국어 등을 학습하는 플랫폼이다. 기존의 일방향적인 동영상 학습에서 벗어나 가상공간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활동, 놀이학습 등을 경험하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키즈토피아는 2023년 5월 국내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서비스 제공 국가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에 인기를 끌었던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미국, 일본 등을 비롯해 최근에는 호주, 영국, 뉴질랜드 등을 추가했다. 현재 총 11개국에서 키즈토피아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국가 확대에 따라 이용 고객 중 해외에서 접속한 비중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키즈토피아 이용 고객 중 해외에서 접속한 비율은 지난해 6월 기준 42%에서 1년 만에 절반이 넘는 67%까지 올랐다. 특히 미국은 지난 3월에 비해 3개월 만에 이용자가 340% 가량 늘어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고객의 키즈토피아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다른 기업 및 기관과 협업해 선보인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오픈한 '지구사랑탐사대 갯벌체험'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국가에서 접속한 비율이 약 40%에 달했다. K-팝 걸그룹 '이프아이' 홍보관도 오픈 약 3개월 만에 누적 방문자 13만명을 돌파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ESG, 첨단과학 등 분야의 기업 및 기관과 협업해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김민구 LG유플러스 키즈토피아TF PM은 "해외 고객이 많이 유입되며 키즈토피아가 성장함에 따라 타 기업과의 다양한 콜라보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고 소통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체험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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