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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갈치 가격 급등…밥상 물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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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8. 21. 08:23

고등어
어시장 전경/인천시
지난달 고등어와 갈치가격이 평년 같은기간 대비 대폭 뛰면서 밥상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신선 냉장 고등어 1마리 소비자가격은 438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4% 상승했다. 전월대비로는 3.6% 가격이 내렸지만 평년 동월과 견줘서는 17.9%나 뛴 수치다.

냉동 고등어 1마리 소비자가격도 4145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 평년 동월대비 16%이 올랐다.

고등어는 국내에서 식용으로 먹는 중·대형어(마리당 300g 이상)의 생산량 감소가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수협 위판량이 가장 많은 부산공동어시장에서 고등어 중·대형어 비율은 1%로 최근 5개년 중 비중이 가장 났다. 전월은 2.9%, 지난해는 12.8%이었다.

올해 고등어 누적 생산량은 지난 달까지 7만7523t(톤)으로 작년 동기 대비 56.8% 증가했다.

신선냉장 갈치 가격도 치솟고 있다.

신선냉장 갈치 한 마리 가격은 6383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5% 증가했다.

냉동 갈치 가격도 지난 달 기준 한 마리에 5707원으로 작년보다 38.9%, 평년보다 5.5% 각각 높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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