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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티에르 포레 총 287가구 중 40가구에 대해 일반 공급을 진행한다. 앞서 전날 받은 특별공급 물량은 48가구로 무려 1만1181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232.9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6가구 △49㎡ 5가구 △59㎡A 34가구 △59㎡B 28가구 △74㎡ 6가구 △84㎡A 6가구 △84㎡B 2가구 △104㎡ 1가구 등이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최고층 기준 △39㎡ 12억1180만원 △49㎡ 15억6160만원 △59㎡A 19억9960만원 △59㎡B 19억8200만원 △74㎡ 22억2120만원 △84㎡A 24억8600만원 △84㎡B 24억1260만원 △104㎡ 31억5610만원이다.
주변시세를 감안하면 시세차익 약 10억여원이 기대된다.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시행일인 6월 28일 하루 전인 6월 27일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와 중도금 대출 규제를 피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28일 ~ 7월 30일이다.
오티에르 포레는 성수 장미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성동구 1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3층 ~ 지상 11~20층, 3개동, 총 287가구로 건축된다.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역세권 단지다. 서울숲, 한강과 인접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