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슨,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MZ 공략 나선다”…여의도 더현대 서울 팝업 오픈

1일부터 더현대 지하 2층서 오픈
브랜드 협업 굿즈도 판매

벤슨 콜린스 협업 굿즈 이미지./ 벤슨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 팝업은 지난달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에 이어 벤슨이 약 한 달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매장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린스' 협업 굿즈인 인센스 스틱도 선보인다. 콜린스는 '지극히 개인적인 순간이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방향제·문구류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1호점 '벤슨 크리머리 서울' 2층의 '테이스팅 라운지'에서는 유명 셰프 '저스틴 리'와 함께 벤슨 제품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커피와 차를 함께 판매하며, 아이스크림에 커피나 위스키를 부어 먹을 수 있는 아포가토 2종도 만나볼 수 있다.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과 위스키 15종도 마련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여의도에서 벤슨만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여름 시즌 동안 더 많은 고객들이 벤슨의 진짜 맛과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테이스팅라운지 전경./ 벤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