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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거유세 11일차…글로벌 해양강국 도약 비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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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승인 : 2025. 05. 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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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인천 계양구 유세하는 이재명 후보<YONHAP NO-584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1일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광역시 계양역 앞 유세에서 유권자들의 요구사항 등을 담은 '진짜 대한민국' 패널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선거유세 11일 차인 22일 제주와 경남 양산을 방문한다. 이 후보는 이날 제주와 양산을 찾아 신성장 동력 발굴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도약할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제주와 경남은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평화의 땅"이라며 "이 후보는 해양과 평화, 산업을 해결하는 교량이 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힌다"고 했다.

이 후보는 첫 일정으로 제주 동문로터리에서 유세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에는 경남 양산 워터파크 공원을 찾아 집중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 수석대변인은 "제주는 바람과 돌, 청정한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천혜의 섬"이라며 "자연과 평화 숨쉬는 섬 제주에서 이 후보는 햇빛연금과 바람연금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육성해 주민의 이익으로 직접 돌려드리는 주민환원형 녹생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다"고 말했다.

양산 유세와 관련해선 "UN국제물류센터 동북아 본부 유치를 추진해 국제적인 물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힌다"며 "첨단 조선산업을 활성화해 양산을 글로벌 해양산업의 중심 거점으로 발전 시킬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제주와 경남은 대한민국의 핵심 산업들이 집약된 경제성장의 메카이자 대한민국을 세계를 선도하는 해양강국으로 이끌어갈 중심지"라며 "해양산업의 대전환, 조선업 르네상스의 태동, 글로벌 물류 거점, 글로벌 관광 중심국으로의 도약이 이 후보가 꿈꾸는 글로벌 해양강국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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