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뮤지컬 선도 국가 도약
K-공연 콘텐츠와 및 게임 제작비 세액공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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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예총) 정책협약식에서 "지금 문제는 지방. 시골에 사람이 없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문화·예술 인프라가 없기 때문이다"라며 "항상 대화를 통해 과제를 받고 이끌어나가는 힘을 합쳐 실현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조강훈 한예총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민간예술분야 활성화를 위한 법적기반 마련과 예술활동 직능기준 개선·직능기관 확대는 당연한 말씀이다"라며 "어렵다는 이유로 방치하거나 외면하는 건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국립박물관, 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지역 분관 설치와 국립미술관 분관을 건립해 모든 지역을 문화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 권역별 공연예술 거점 확대와 국립극장·국악원과 연계,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역 순회 확대, 청년 예술인 공연 참여 지원 등도 약속했다.
10분 문화생활권 조성과 관련해서는 생활문화센터·동네 공연장 등 지역밀착형 문화공간 확대, 학교예술교육 확대 뒷받침,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처·대상 확대, 저소득층·청년·장애인 대상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확대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뮤지컬 산업 집중 지원으로 '세계 3대 뮤지컬 선도 국가'로 도약한다고도 말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문화이용권(바우처) 확대와 제도 내실화 △게임산업 규제 대폭 완화 △웹툰·애니메이션 산업 융합 지원 △콘텐츠 생산자 대상 정책 펀드 확대 △K-공연 콘텐츠와 게임제작비 세액공제 신설 △복합문화단지 조성과 콘텐츠 창작·제작 인재 양성 지원 △해외비즈니스 센터 확대와 저작권 보호 강화 등이 있다.
또 'AI 콘텐츠 규제 자유특구' 조성과 차세대 AI신산업도 육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저는 한다면 확실히 하고, 화끈하게 하지 않으면 잠이 잘 안 온다"며 "제가 이렇게 바짝 마른 자체가 약속을 꼭 지키려고 하다 보면 노심초사할 때가 많기 때문"이라며 공약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노래, 미술, 연극, 문화, 건축 온갖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하는 것은 독특한 한국적인 특색이 있고 세계적 보편성, 전 세계인을 다 감동시킬 수 있다"며 "예술은 정치보다 월등하게 긴 생명력 가진 인류의 보편적인 모든 꿈이고 아름다움이며 이를 표현하는 위대한 인류의 표현 형식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