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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성수석 선대위원장은 전날 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공식 요청서를 이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요청은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들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민원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민정임 장애인 인권활동가는 "발달장애 자녀의 투표보조인으로 정당한 편의제공을 거부당하는 일을 겪으면서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요청서에는 선거사무원 대상 장애인 유권자 응대 매뉴얼 및 교육 강화, 장애 및 고령 유권자를 위한 전용 기표소 마련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이 담겼다.
성 위원장은 "장애를 이유로 투표 참여가 제한되는 상황은 개선돼야 한다"며 "이천에서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