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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금감원 유상증자 제동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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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5. 04. 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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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84만8000원 터치…이틀 연속 상승세
금감원, 유상증자 증권신고서 2차 정정 요구
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8일 장중 84만8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일 금융감독원이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해 2차 정정을 요구하며 제동을 건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처음으로 80만원대로 올라선 81만60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던 것보다 2.9% 높은 수준이다.

연일 상승세에 38조3338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섰다. 장 초반에는 현대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5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일 유상증자 규모를 3조6000억원에서 2조3000억원으로 줄이는 내용으로 증권신고서를 정정했다. 그러나 금감원은 정정 신고서에서도 유상증자 의사결정 과정과 주주에 대한 설명이 명쾌하게 담기지 않았다며 재정정을 요구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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