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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됐다.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에 앞장서며, 재해로 고통받는 이웃들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3억원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으며, 2022년에는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