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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장일수록 화재 대비 더 철저해야”…이천소방서, 봄철 현장안전지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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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5. 03. 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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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규모공장 현장 안전 지도
장동권 경기 이천소방서장(왼쪽)이 지난 19일 부발읍에 위치한 한 사업장을 찾아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한 후 회사 관계자에게 소화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천소방서
해마다 봄철에 찾아오는 불청객 중 하나인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경기 이천소방서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천소방서는 봄철을 화재 예방을 위해 장동권 서장이 관할지역에 위치한 소규모 공장을 대상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천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이천 지역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는 총 81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연면적 1000㎡ 이하 소규모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39건으로, 전체의 48%가량을 차지했다.

이는 소규모 공장의 화재 발생 비율이 상당히 높은 수준임을 보여주며, 해당 시설의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장 서장이 지난 19일 부발읍 소재 소규모 사업장을 찾아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한 것도 이런 취지에서다.

장 서장은 이날 회사 관계자들에게 유형별 화재사례를 소개하고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신고,대피), 용접 작업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장 서장은 "소규모 공장은 대형 공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시설이 미흡한 경우가 많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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