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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봄철 맞아 소상공인 냉·난방기 청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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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5. 03. 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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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2억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 점포 130개소 대상
에어컨 종합 세척 지원 등
관악클린
관악구
서울 관악구는 봄철을 맞아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연합회)와 함께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냉난방기 클린케어'를 지원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냉난방기의 세척과 점검을 통해 실내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기기 수명을 연장해 에너지 효율을 향상한다는 게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서 2년 이상 영업을 해왔고, 연 매출액이 2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 점포이다.

총 130개소를 지원할 예정으로, 연 매출이 적은 점포와 착한가격업소를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시기는 4월에서 5월경으로, 연합회에서 지정한 에어컨 전문 세척 업체가 직접 점포를 방문하여, 고압세척기를 이용한 전문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점포는 천장형, 스탠드형, 벽걸이형 냉난방기(에어컨) 중 1대에 대해 종합 세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실외기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 17시까지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냉난방기 청소 지원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경제의 실핏줄과 같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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