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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선문대에 따르면 대학 RISE사업단이 아산스마트팩토리고, 천안공고와 13일 국제회의실에서 충남 지역의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SW 공유확산 거점대학 구축 △충남지역 초·중·고교 AI·SW 선도교사 집중 양성 △충남 특화산업과 연계한 고교 특화 SW 교육과정 운영 △고교-대학 간 AI·SW 성과 공유 및 확산 등이다.
선문대는 이를 통해 RISE사업 및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선문대는 충남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AI·SW 교육 및 고용 생태계를 조성하고, 고교 특화 교육을 통한 연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SW중심대학사업단은 충남 지역 AI·SW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초·중·고교 AI·SW 선도교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내 AI·SW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현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 내 AI·SW 교육이 더욱 체계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고교 및 교육청과 협력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