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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무너진 1300만 관광객 ‘맞춤형 관광안내’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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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현범 기자

승인 : 2025. 02. 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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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소 19곳에 문화관광해설사 78명 배치
관광안내소
여수시 관광안내소, 여수시는 올해 문화관광해설사 78명 배치해 전문해설서비스를 강화한다. /여수시
전남 여수시가 무너진 1300만 관광객 회복을 위해 시 전역 관광안내소 19개에 문화관광해설사 78명을 연중 배치해 전문 해설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시는 관광해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여수관광문화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관광안내소에서 현장 신청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국보로 지정된 △진남관의 재개관 △시립박물관 개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해 선진관광지 견학과 보수교육 및 시연회를 실시하는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백야항과 신기항, 소호요트장 관광안내소를 교체·신설해 관광객 편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지 이동식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웹드라마를 뮤지컬로 각색한 공연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 등 오감 만족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선남 여수시 해설사협회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여수의 얼굴이라는 책임감으로 관련 정보 숙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에 걸맞은 역량을 갖춰 관광객이 여수를 더욱 폭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관광 만족도를 높여 나가 1300만 관광객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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