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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26년 만의 연간 적자…“퇴직위로금 등 일회성 비용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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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승인 : 2025. 02. 12. 09:13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CI (9)
엔씨소프트 로고./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024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라이브 IP 경쟁력 강화, 신규 IP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매출 안정성을 확보해 턴어라운드에 도전할 전망이다.

12일 엔씨소프트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연매출은 1조 5781억원, 영업손실은 1092억원, 당기순이익은 941억원을 기록했다. 연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

엔씨 측은 "영업이익의 경우 전사 구조 개선에 따른 퇴직위로금 지급 등 일회성 인건비가 발생했으며 신작 출시 마케팅비가 증가한 데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2024년 4분기 매출은 409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295억원, 당기순손실은 76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PC 온라인 게임 매출이 934억원으로, 최근 2년간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전사 구조 개선 및 조직 개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2025년부터는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라이브 IP 경쟁력 강화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 확장 및 게임 완성도 강화 △경쟁력 있는 신규 IP 개발 △퍼블리싱 사업 및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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