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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맞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4월 3일부터 11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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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5. 02. 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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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킨텍스서 개최…올해 30년
'Mobility, Everywhere' 주제로
[사진자료1] 2025서울모빌리티쇼 포스터
2025 서울모빌리티쇼./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
2025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3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모빌리티의 혁신이 일상이 된 모든 순간과 공간에서 구현되는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해상과 항공 등 누구에게나 편리한 이동 생활을 제공할 대중교통 서비스, 목적기반 모빌리티(PBV), 건설기계 모빌리티를 비롯해 자율주행 등도 신기술도 등장한다.

특히, 대한민국 건설기계를 대표하는 HD현대 계열사들이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한다. 건설기계 기업이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대행사로는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동향과 혁신 기술을 조망하는 '서울모빌리티포럼'도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모빌리티 혁신 기업들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국의 모빌리티 현황을 점검하는 '아시아 모빌리티포럼'과 국내 정책을 논의하는 '자동차모빌리티산업발전포럼'이 통합 개최된다.

[사진자료5] 서울모빌리티쇼 현장(2023년)
지난 2023년 열린 서울모빌리티쇼 현장 모습./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
우리나라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만나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 주최하는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1단계 성과공유회'가 개최된다. 2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레벨 4+ 자율주행 플랫폼, 핵심 전장부품 등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모빌리티쇼가 30주년을 맞는 해다. 지난 1995년 첫 '서울모터쇼' 개최 이후, 2021년부터 '서울모빌리티쇼'로 명칭을 변경하며 첨단 이동 기술을 다루는 전시회로 진화해 왔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30주년을 기념해 자동차 및 모빌리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기존 모터쇼가 B2C 중심의 전시회였다면, 앞으로 모빌리티쇼는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미래 이동 기술을 고객이 가장 먼저 경험하고, B2B 비즈니스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산업·기술 융합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입장권은 2월 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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