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손실' 신한투자증권 교체…이선훈 부사장 선임
"강력한 인적쇄신 및 세대교체 통해 조직 체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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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측은 조직 체질 개선을 위해 고강도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9개 자회사(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신한DS, 신한펀드파트너스, 신한리츠운용, 신한벤처투자) CEO를 교체할 방침이다. 대규모 투자 손실을 낸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이선훈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우수한 성과와 내부통제 강화 등 성과를 입증한 자회사 4곳(신한은행, 신한라이프, 신한자산신탁, 신한EZ손해보험)의 CEO는 연임이 결정됐다. 주요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경우 정상혁 행장에게 2년의 임기를 추가로 부여했으며, 신한라이프는 이영종 사장에게 1년의 임기를 부여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자회사 CEO 인사의 주요 방향성으로 △고강도 인적쇄신을 통한 조직 체질 개선 △경영능력 입증된 CEO 연임으로 일관성 있는 미래전략 추진 가속화 △세대교체 통한 차세대 리더 적극 발탁을 꼽았다.
진옥동 회장은 "불확실한 미래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내부의 근원적인 혁신과 강력한 인적 쇄신 및 세대교체를 통해 조직의 체질개선이 시급했다"고 말했다.
이날 추천된 대표이사 후보들은 각 자회사의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요건 및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각 사 이사회 및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