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10월 윤 대통령 서거할 것” 인요한 의원실에 전화…경찰 수사 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25010014339

글자크기

닫기

설소영 기자

승인 : 2024. 09. 25. 18:52

2024092501002382300143181
경찰 마크, /송의주 기자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사무실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26일 서거할 것이라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실에 전화를 걸어 "무속인한테서 윤 대통령이 10월 26일 서거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경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인 의원실 관계자는 곧바로 112에 신고하고 대통령실에도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받고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수사를 통해 범죄 관련성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