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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농어촌 아동에 ‘도서관’ 선물…‘교육격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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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승인 : 2024. 08. 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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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곳 지역아동센터에 추진
임직원 참여 '나눔기금' 활용
아이들에 문화체험 기회 제공
책책책 프로젝트 키비쥬얼
SK이노베이션, 세이브더칠드런, 교보문고가28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는 '어린이 책책책 기부 프로젝트' 포스터.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교육·문화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 향후 독서 지도 선생님을 파견하고, 문화체험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본급의 1%를 기부하는 '행복나눔기금'을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SK이노베이션은 농어촌 지역 아이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전국 15곳 농어촌 지역아동센터에 '행복 Dream 도서관'을 짓는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SK이노베이션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도서관이 아예 없거나 시설이 낡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도서관 사업 참여 모집을 받았고, 서류 및 현장 심사 등을 거쳐 1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곳 15개 행복 Dream 도서관은 책상, 의자 등을 설치하고 조명을 교체해 아동이 독서하기 좋은 환경으로 꾸며진다. 또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동들에게 필요한 책을 선별해 구비한다. 또 향후 독서 지도사를 파견하고, 대형 도서관을 방문 등 독서문화 체험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보문고도 이날부터 한 달간 '어린이 책책책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엠배서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교보문고가 선별한 도서 목록을 보고 기부자가 책을 직접 주문해 기부하면,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역아동센터에 도서를 전달한다. 기부 프로젝트는 교보문고 홈페이지의 기부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행복 Dream 도서관 사업을 통해 점차 양극화되는 지역간 교육, 문화 격차를 해소해 농어촌 지역아동들의 성장을 적극 도울 것"이라며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사회문제 해결,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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