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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호주 보안전시 참가…오세아니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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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4. 08. 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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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한화비전 부스 전경
지난 21일 호주 시드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보안전시회에 한화비전이 참여했다. 사진은 전시회에 꾸린 한화비전 부스에 관람객이 모인 모습./한화비전
한화비전이 글로벌 비전 솔루션 공급자로서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분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사업도 확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비전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개최되는 호주 시드니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2024 Security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첨단 AI 영상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며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호주 보안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시회인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의 혁신기술을 널리 알리고 호주와 뉴질랜드를 비롯한 오세아니아 전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업계 최초의 듀얼 센서 BCR(Barcode Reader) 카메라와 AI 박스를 비롯한 다양한 AI 디바이스 솔루션이 현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설명이다.

한화비전 BCR 카메라는 한 대의 카메라가 실시간 바코드 인식과 영상 정보 기록 기능을 일원화해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AI 기술이 적용돼 2m/s의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고속 컨베이어 벨트 상의 운송장 바코드도 정확하게 추적, 인식한다. 바코드 리더기와 CCTV를 별도로 설치하는 기존 시스템에 비해 운영 효율이 높고 설치 및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AI 박스는 일반 카메라에 다양한 AI 기능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기존 카메라 인프라를 활용해 비용 절감과 최신 AI 분석 기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화비전은 1초 내의 속도로 빠른 줌 이동이 가능한 AI 포커스 PTZ(Pan·Tilt·Zoom) 카메라(XNP-C9310R/C7310R), 콤팩트한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4채널 AI 미니 멀티디렉셔널 카메라(PNM-C16013RVQ), AI 기반 자동차량번호판식별(ANPR)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했다.

전철민 한화비전 APAC 영업담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화비전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오세아니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입지를 강화했다"라며, "특히 BCR 카메라와 AI 박스와 같은 획기적인 제품에 대한 현지 고객들의 높은 관심은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강조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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