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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제공되던 기후변화감시 31종·49개 자료 외에 고산 5개, 울릉도 2개, 독도 1개 자료가 지난달 국가통계 자료로 추가 승인 받으면서 통계청 확인을 거쳐 이날 개방됐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는 고산과 울릉도 추가 자료뿐 아니라 독도 무인 기후변화감시소 자료가 처음 포함돼 한반도 최동단 지역의 기후변화 원인물질 관측값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상청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의사결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해마다 단계적으로 기후변화감시자료를 국가통계정보로 확대·제공할 계획이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기후변화감시자료의 확대 개방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후변화감시자료의 국가적 활용성을 높이고자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