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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中 지리그룹 경영진과 회동…모빌리티 협력 강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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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승인 : 2024. 07. 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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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커 CEO, 29일 서린빌딩 방문
최재원 SK부회장·이석희 SK온 대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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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서린빌딩./SK그룹
SK와 중국 저장지리홀딩그룹(지리그룹)이 전격 회동해 모빌리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최근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리그룹 산하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자커'의 최고경영자(CEO)는 기술·연구개발(R&D)·해외협력 담당 경영진과 함께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을 찾았다. 이들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 등과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K그룹과 지리그룹은 지난달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SK가 가진 사업개발 역량과 지리그룹이 갖춘 모빌리티 전문성을 결합해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했다. SK온의 핵심 사업분야인 전기차용 배터리를 포함해 충전 인프라·차량용 전장 부품·친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지리자동차 임원진이 SK온의 배터리 생산기지인 충남 서산공장을 방문하는 등 양사는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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