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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초광역 협력 논의”…LH, 제2회 지역균형발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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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06. 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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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지역균형발전 포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하는 '제2회 지역균형발전 포럼' 홍보물./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산·울산·경남 권역의 초광역 협력에 기반한 지역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포럼을 연다.

LH는 18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시 경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부산연구원, 울산연구원, 경남연구원과 함께 이 같은 성격의 '제2회 지역균형발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7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시행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LH도 이에 발맞춰 13개 광역시·도 연구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현안 공유 등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지역균형발전포럼을 운영 중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각 연구기관별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우선 김종성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역의 위기와 부·울·경 초광역 협력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위기와 상호 협력에 기반한 균형발전 전략을 통해 초광역권 중심의 발전 필요성을 제시하고,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살펴본다.

이정석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도 '부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과 초광역 협력 방안'을 발제한다. 부산시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소개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별 협력 분야와 방안도 알린다.

마지막으로 배경완 울산연구원 전문위원은 '부·울·경 초광역 협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부·울·경 지역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주요 협력 활동을 살펴본다. 그 과정에서 발생한 어려움과 한계를 검토해 미래를 위한 발전전략 및 과제를 공유한다.

LH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연내 다양한 권역별 포럼을 추진해 지역맞춤형 균형발전 전략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연중 LH토지주택연구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포럼은 지역 연구기관이 모여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포럼을 통해 제시되는 의견 등을 적극 검토해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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