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日서 4200억원 규모 비트코인 부정 유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01010000050

글자크기

닫기

김민주 기자

승인 : 2024. 06. 01. 17:36

clip20240601173540
/제공=로이터 연합뉴스
일본에서 4200억원 규모의 가상화폐가 부정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가상화폐거래소인 'DMM 비트코인'은 전날 482억엔(약 420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부정하게 유출됐다고 밝혔다.

DMM 비트코인 측은 "피해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속 조사 중"이라며 구체적인 경위는 밝히지 않았다.

DMM 비트코인은 그룹사의 지원을 받아 유출된 비트코인을 전액 보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도 부정 유출 경위를 파악하고 수사에 돌입했다. 이번 부정 유출 사건으로 신규 계좌 개설과 현물 매수 주문 등 일부 서비스가 제한되기도 했다.
김민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