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 지지 내용도 통보
구씨·구 전 부회장 지분 합칠 시 50%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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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구미현씨는 이날 아워홈 주주이자 동생인 구명진씨와 막냇동생 구지은 부회장에게 '대표이사에 오르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구씨는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남편인 이영열씨와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또 서한을 통해 31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에 서겠다는 내용도 통보했다.
구 전 부회장은 임시주총에 장남 구재모씨와 전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씨의 사내이사 선임 건을 올렸는데, 구씨가 오빠인 구 전 부회장 편에 서면 이 안건이 가결되고 구지은 부회장은 이사회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회사 지분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 전 부회장과 장녀인 구씨가 보유한 지분이 각각 38.56%, 19.28%로 이를 합치면 50%를 넘어서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