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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김천드론자격센터’ 운영…축구장 6배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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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03. 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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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드론자격센터 전경
김천드론자격센터 전경./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다음 달 2일 경북 김천시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첫 드론 실기시험(초경량 비행 장치 조종자증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센터는 급증하는 드론 자격시험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 드론 택배 등 장거리 드론의 자격체계를 연구하기 위해 작년 12월 준공됐다. 이번 시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한다.

다음 달 중에는 학과시험(CBT)과 실기평가 조종자 과정도 진행한다.

김천드론자격센터는 비수도권 지역에서 처음 운영되는 상시 드론 자격시험장 겸 드론 연구시설이다. 축구장 면적 6배에 달하는 4만1568㎡(약 1만2000평) 부지에 조성됐다.

이 시설은 4면의 실기시험장과 350m 규모의 드론 비행 활주로, 드론 탐지레이더 등 첨단 장비로 구성됐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김천드론자격센터를 통해 선진적 항공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를 확대하겠다"며 "드론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고 드론 산업 활성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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