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고흥, 녹동 신항 ‘제주 물류센터 ’ 건립 본격화…실무협의회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314010007504

글자크기

닫기

고흥 나현범 기자

승인 : 2024. 03. 14. 10:2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제주특별자치도·전라남도·고흥군 간 실무협의회 개최
녹동신항 스마트 공동 물류센터 건립’ 본격 시동 (2)
지난 12일 전남 고흥군청에서 '녹동신항 스마트 공동 물류센터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전라남도-고흥군 간 제1차 실무협의회가 개최됐다. /고흥군
전남 고흥군에 제주도 물류센터 건립이 예정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전남도-고흥군 간 제1차 실무협의회가 지난 12일 개최됐다.

14일 고흥군에 따르면 '녹동신항 스마트 공동 물류센터 건립사업'은 제주와 고흥(녹동신항) 간 해상운송산업 발전과 물류시설 확충을 위해 녹동신항 일원에 국비 200억 원을 투입해 저온저장고, 상온 창고, 하역공간, 운영·지원시설 등 첨단 운영설비와 운영시스템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난해 12월 18일 '제주특별자치도-전남도-고흥군 간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협약의 목적을 원활하게 달성하기 위해 기관별 과장, 팀장, 주무관 등 총 12명의 실무진으로 구성한 협의체이다.

실무협의회 안건으로 △안정적인 물동량 공급방안 △화물선 운항 등 물류센터 활성화 방안 △녹동신항 항만기본계획 변경 추진 △물류센터 설치 예산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공동 대응 △물류를 위한 교통인프라 개선 협력 등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참여기관 모두 안정적인 물동량 공급방안을 위해 신규 물동량 증가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사업추진 진행상황을 기관 간 수시로 공유하고 분기별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올해 5월 마무리 예정인 '스마트 공동 물류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완료 전에 중앙부처를 우선 방문해 예산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실무협의를 시작으로 녹동신항 내 물류센터 설치 사업 속도가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물동량 증가에 따른 항만 이용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과 제주도는 지난해 1월 '고흥군-(주)제주로지스틱스 간 고흥 농수특산물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고, 특히 같은 해 6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녹동 신항 방문 이후 고흥군-서귀포농협-흥양농협 간 업무협약 체결, 80톤의 고흥 간척지 쌀 서귀포농협 납품, 녹동신항 내 물류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제주도와 공동 발전을 위한 활발한 교류 협력을 추진해 오고 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