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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배 타고 감상하는 섬진강 풍광·흩날리는 매화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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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나현범 기자

승인 : 2024. 03. 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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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유료프로그램 참여 ‘섬진강 뱃길 체험권’ 무료 제공
섬진강 뱃길 체험
전남 광양시 다압면 수월정 인근 포구에서 20여분 동안 감상가능한 뱃길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광양시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서 배를 타고 섬진강 풍광과 흩날리는 매화를 감상할 수 있는 섬진강 뱃길 체험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광양시에 따르며 섬진강 뱃길 체험은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매화마을과 맑은 섬진강물에 비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로 축제 유료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된다.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섬진강 뱃길 체험은 수월정 인근 섬진포구에서 탑승해 20여 분 동안 매화꽃 흩날리는 섬진강을 즐길 수 있다. 점심시간(12시)은 운영되지 않으며 강풍, 우천 등의 기상 상황이 악화되거나 저수위 시에는 탑승객 안전을 위해 일시 중단된다.

제23회 광양매화축제 유료프로그램은 한복·교복 대여 '옷소매 매화 끝동', 광양 특산물을 구워 먹는 '광양맛보기', 매화 손수건 만들기, 매화 캘리그래피 등이 있다. 인기를 끌고 있는 매실 하이볼 체험은 대표 유료프로그램이지만 안전을 위해 섬진강 뱃길 체험권을 제공하지 않으며, 탑승 또한 금지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제23회 광양매화축제는 '광양매화, K-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대한민국의 문화를 잇고 광양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했다"면서 "축제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유료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위해 기획한 섬진강 뱃길 체험이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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